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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소설] 임팩트코리아

[애국소설] 임팩트 코리아(제7화): 남재준 장군에 대해 언급하다

[애국소설] 임팩트 코리아(제7화)(Impact Korea, episode-6) : 남재준 장군에 대해 언급하다.

이틀전 함께 뉴욕 맨해튼의 한 스트립클럽을 방문했던 두사람은 지금은 공항으로 가는 중이다.

제이슨이 워싱턴DC로 출장을 가는 길에 박사장이 배웅도 할겸 짧은 미국내 체류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가는 시간마저도 대화에 활용하려는 의도도 깔려있다.

공항으로 향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안에서 박사장이 제이슨에게 묻는다.

“형님, 뉴욕에서 워싱턴DC까지 가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제이슨이 답한다.

“응, 얼마 안걸려. 비행기 타면 금방이야.”

박사장이 또 묻는다. “그래서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데요, 형님?”

제이슨이 답한다. “응, 대략 한시간 약간 더에서부터 한시간 반 정도 남짓이야.”, “금방이지?”

박사장이 답한다. “어, 예. 생각보다 금방이네요, 형님.”

제이슨이 덧붙인다. “근데 비행편 종류마다 약간씩은 차이가 있기도 해.”, “뭐 근데 큰 차이는 아니야.”

“예, 형님, 알겠습니다.”

박사장이 국내 이야기로 화제를 꺼낸다.

“형님, 그런데 있잖아요, 남재준 장군 아시지요?”

제이슨이 말한다. “응, 알지. 그 존함(尊銜)은. 근데 왜?”

박사장이 답한다. “예, 얼마전에 카톡으로 뭐가 돌아다니길래 확인해보니까, 오랜만에 남재준 장군님이 유튜브에 나오시더라고요. 참 반가웠지요.”

제이슨이 언급한다.

“참 그분은 절세(絕世)의 애국자(愛國者)이시지, 암.”

[쉬어가는 시간… 곧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사이트 계속 방문해 주세요.]

(제8화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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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애국튜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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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13.